Duit 출시 한 달 후: 첫 사용자 분석과 인디 개발팀 명함 제작기
Duit 출시 한 달 후: 첫 사용자 분석과 인디 개발팀 명함 제작기
하이 팀!
저희 회사(프락소 아님) 대표가 가끔 전사 메일을 보내는데, “Hi Team” 이렇게 서두를 던지더라고요. 한번 따라해봤습니다.
당신과 제가 한 팀은 아니지만, 이 글까지 도달하신 걸 보면 저희에 대해 궁금하셨다는 거니까요.
벌써 저희 팀이 Duit을 출시한 지 한달이 좀 넘었습니다.
처음엔 무의미했던 클릭 로그들도 점점 쌓이니 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무슨 이유에서인지 구글 모바일 광고가 막혀서 회사탈출의 꿈이 조금 멀어졌지만,
너무 쉽게 부자가 되면 재미없잖아요.
그리고 저희 명함이 나왔습니다!

디자이너가 “너 직함 뭐라고 넣어줄까?” 해서 반쯤 농담으로 CTO라 했는데요,
CTO = 최고 기술 관리자 = 회사 내 기술 원탑 = 나잖아..?
그래서 CTO로 정했습니다.
정작 디자이너는 CDO가 흔하지 않다며 저런 겸손한 직함을 붙여버렸네요. CEO라는 무난한 타이틀이 있는데 말이죠.
인터넷에서는 실명을 공개하는 게 익숙지 않아 이름은 가려놓았지만, 오프라인으로 뵙게 된다면 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50명 한정입니다. 돈 아끼려고 각자 50장씩만 뽑았거든요.
지금 저희는 안드로이드 출시 준비에 정신이 없습니다.
가능하다면 다음 달엔 안드로이드 링크를 들고 오고 싶네요.
그럼 다음 달에 봐요! Bye, Team!